[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최고 품질의 딸기로 엄선해 준비한 다채로운 디저트, 세이보리 메뉴 및 음료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뷔페의 시즌 5를 2020년 5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5년을 시작으로 매해 SNS를 통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바비의 헤리티지를 더한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풍성한 메뉴 구성과 디테일을 선보인다.
더 라운지에는 입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바비의 아이코닉한 디스플레이가 준비되며, 레트로 감성 가득한 롤러장 콘셉트의 포토존 및 바비 일러스트 액자, 레트로 스타일의 빈티지 바비 인형이 라운지 및 테이블 곳곳에 비치되어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에서 선보이는 대표 디저트로는 시그니처 바비 로고가 더해진 ▲딸기 롤케이크, 진한 크림과 딸기의 조화가 인상적인 ▲딸기 티라미수, 신선한 딸기를 듬뿍 올린 ▲딸기 타르트, 가장 사랑받는 페이스트리 메뉴인 ▲딸기 밀푀유, 향긋함에 부드러움까지 더한 ▲딸기 파나코타, 상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콤포트,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준비되는 신선한 ▲생딸기 등 약 30여 가지로 구성된다.
또한, 디저트 외에 레트로 푸드인 ▲핑크 핫도그와 디저트의 달콤한 맛을 중화해줄 ▲불닭 떡볶이, 그리고 이국적인 맛을 살린 따끈한 ▲쌀국수 세이보리 메뉴 중 1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딸기 밀크셰이크와 ▲딸기 라테, ▲딸기 파르페, ▲딸기 진토닉, ▲로제 스파클링 와인 등 딸기 음료도 1종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레트로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는 주중 2부제, 주말 3부제로 운영되며, 이용 가능 시간은 주중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가격은 주중 5만 5천원, 주말 5만 9천원이며, 모든 가격은 10% 봉사료 및 10%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다.
더불어, 2020년 2월 28일까지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이용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 및 필수 해시태그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2인 식사권(5명), 노트 & 스티커(5명), ‘토탈리 헤어 바비’ 인형(1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2020년 3월 2일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