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모델 출신다운 패션감각과 뛰어난 기럭지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며 출국,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디올 남성 2020 윈터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남주혁은 시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여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블랙 컬러의 디올 봄버 재킷와 카고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디올 새들 스트랩 백과 니트 패브릭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남주혁은 17일(파리 현지시간) 파리에서 진행되는 디올 남성 2020 윈터 파리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