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날이 있다. 일상생활을 잘 해나가면서도 어느새 갑자기 무기력한 기분이 느껴지는 그런 날, 바쁜 도심속 일상을 보내다가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그런날엔 분위기 좋은 맛집에서 한껏 잘 차려진 식사를 누려보는건 어떨까?
누구나 꿈꾸는 힐링 여행이란 마음에 평안함을 안겨주고, 또 기분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특별함’이다.
특별한 여행지 제주도는 최근 핫한 이슈 플레이스가 가득해 대륙지방 관광객들이 모두 몰려오는 그런 장소이다.
이 중 서귀포 천지연폭포 맛집으로 잘 알려진 ‘제주 삼이사’의 경우 푸짐하고 인심 좋은 넉넉한 식사 덕분에 현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향토음식점이다.
무엇보다 ‘제주 삼이사’는 현재 시에서 선정하는 착한가격 및 착한식당 업소에 선정이 되어 소비자들의 많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가게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중섭거리 내에 위치한 ‘제주 삼이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메뉴로는 행복밥상정식이 잘 알려졌다.
행복밥상정식은 대표적으로 오겹살구이 및 고등어조림, 제육볶음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밥과 국(된장무국), 오겹살구이(쌈채소) 그리고 고등어조림 및 제육볶음, 밑반찬(무생채, 겉절이 등)과 같이 많은 구성 식사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제육볶음은 불맛이 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으며 맛있는 바삭불고기에 가까운 맛을 내뽐내고 있으며 오겹살은 잡내가 없어 점심식사로 든든하고 깔끔하게 먹어볼 수 있다.
이는 모두 점심식사로 부담없는 가격에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높은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제주 삼이사’ 관계자 말에 의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1시 이전에 식사하시게 될 경우 탕과 찌개 및 짜장 그리고 짬뽕과 떡만두국 및 국수 등 매일매일 바뀌는 서비스를 드려 식사하시는데 더욱 푸짐하게 즐겨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성비 최고의 식당으로써 꼭 식당안에서 먹지 않아도 밖에서 먹어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 삼이사’는 매주 일요일 휴무로 운영되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