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여신’으로 꼽히는 신예 배우 주예은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31일 주예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주예은이 리더스코스메틱의 새로운 모델로서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며 “31일부터 리더스코스메틱 홈페이지 등에서 주예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시적인 개성과 함께 아기처럼 맑은 피부를 가져 뷰티 모델로 적격인 주예은은 앞서 ‘뮤직비디오 여신’으로 유명세를 날렸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하고 국내에서 배우 활동 중인 주예은은 샤이니 키의 ‘센 척 안해’, ‘Cold(feat. 한해)’ 뮤직비디오에 두 번 연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키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정기고의 ‘Swish’ 뮤직비디오에서는 상처투성이의 얼굴로 파격 변신해 묘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밖에도 서교동의 밤이 부른 ‘그 새 겨울이’ 뮤직비디오, 영화 ‘피해자들’, ‘플라이하이’, ‘리얼’, ‘악녀’, ‘불한당’, 드라마 ‘미스코리아’, ‘심야식당’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