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클황제’방탄소년단 지민’약속’255억 세계2위→’크리스마스러브’600만…21년도 핫인기

방탄소년단 지민의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2020년에 이어 새해에도 비교불가한 독보적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의 ‘약속'(Promise)은 지난 2일 무려 255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여전히 사운드클라우드 내 가장 많이 들은 곡 전세계 2위와 한국 1위의 순위를 유지하며 세계 팬들의 힐링송으로 인기 롱런 중이다.
지난해 12월 31일엔 공개 2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팬들의 트위터 해시태그(#) 축제로 월드와이드 1위 및 전 세계 41개국 실시간 트렌드를 휩쓸었으며, 이를 기념한 릴레이 팬기부도 이어져 또 한번 선한 영향력의 좋은 본보기로 모범을 보였다.
2020년 12월 24일 역시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공개한 지민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Christmas Love)는 사운드클라우드 45개국 1위로 데뷔, ‘핫 앤드 뉴(Hot & New)’차트에서 ‘모든 음악 장르’ 전 세계 1위와 ‘글로벌 비트’ 1위의 화려한 데뷔 기록을 세우고 지난 4일 600만 재생수를 돌파했다.
유튜브에도 공개된 ‘크리스마스 러브’는 당시 유튜브 54개국 인기 동영상에 오르고 ‘핫이슈’차트에서 7일 연속 한국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 돌풍을 일으킨 곡이다.
그 결과 2020년 한국 유튜브 오디오 영상 최단기간 1000만 신기록을 수립하고, 지난 2일 18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지민의 ‘크리스마스 러브’는 따뜻한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는 최고의 대표 시즌송을 떠나 새해에도 그 인기가 식지않는 음원파워를 보이고 있다.
숨을 멎게하는 독보적 퍼포먼스 뿐 아니라 폭넓은 보컬레인지를 보여온 지민은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를 통해 성별과 나이, 국경을 뛰어넘는 인기로 대중성까지 인정받아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능력을 각인시키며 글로벌 솔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