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2021년 새해를 맞아 달콤한 겨울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윈터 이스케이프(Winter Escape)’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시즌 스페셜 베이커리 2만원 할인권이 포함되었다. 호텔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알파인델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슈, 크로와상과 바게트부터 타르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는 물론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 및 시즌 케이크 등이 준비됐다. 수영장, 체련장, 사우나 등의 시설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상기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11만 2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