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내 한국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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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글로벌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지난 12일 256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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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신이 세운 종전의 한국 신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으로, 지민은 적수 없는 ‘K팝 1인자’이자 세계 랭킹 2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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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약속’은 5,500만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음악계의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에서 화려한 데뷔 신화인 드레이크의 24시간 기록을 두 배 가까운 수치로 갈아 치운 것을 비롯, 지난해 6월엔 100만 ‘좋아요’를 돌파해 한국 최초, 최고 기록을 수립하는 등 ‘대기록의 노래’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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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I want you to be your light baby/You should be your light/더는 아프지 않게 네가 웃을 수 있게/I want you to be your night baby/You should be your night/이 밤이 너에게 솔직할 수 있게’등의 진심어린 가사를 통해 팬덤 아미(ARMY)에게 2018년 12월 31일 ‘약속’을 깜짝 선물했으며, 사운드 클라우드의 주소가 ‘firstjiminpresent’인 것이 알려져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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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약속’에 이은 2년 만의 자작곡 ‘크리스마스 러브’ 또한 발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지난 17일에 사운드클라우드에서 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약속’과 더불어 2021년 새해부터 자작곡 인기 열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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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은 자작곡 ‘약속’과 ‘크리스마스 러브’를 통해, ‘월드와이드 음원킹’다운 압도적 솔로 음원 파워를 여전히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