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장인’ 방탄소년단 지민이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천상의 남신 비주얼로 아미팬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셀카와 함께라면 월요병? 거뜬해’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의 다양한 셀카를 업로드 했다.
지민은 공개된 총 7장의 셀카 사진 중 유독 흰 피부와 대비되는 자주색 후드 점퍼를 찰떡같이 소화한 첫번째 사진부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다른 사진들 에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금발의 겨울 남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블루블랙 헤어의 시크하고 세련미 넘치는 치명적인 모습의 상반된 ‘단짠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여러장의 셀카를 통해 희고 매끈한 피부, 쌍꺼풀 없이 길고 큰 눈, 국보급 도톰한 입술, 반듯하고 쭉 뻗은 콧날, 눈썹 한올까지 흠없는 명품 비주얼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며 글로벌 팬들을 단숨에 열광시켰다.
이에 ‘지민은 모든 의상, 헤어, 메이크업이 다 잘어울리는 마법같은 얼굴’, ‘월요병 뿐인가요? 1년내내 지민 오빠만 있으면 됨’, ‘지민이는 한결같은 리즈 미모’, ‘이목구비가 다했어~ 천상의 비주얼이다’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