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조각 미모’ ‘천상의 미모’로 화제가 됐던 삼성 화보 사진에 삼성의 공식 계정들도 ‘뷔홀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삼성 모바일은 신제품 언팩 행사를 진행하며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탄성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조각 같은 완벽한 뷔의 화보는 ‘얼굴 천재’, ‘화보 천재’임을 스스로 증명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뷔의 예술 작품 같은 황홀한 옆모습과 갤럭시 제품이 담긴 화보 사진 두 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에 각국의 삼성 모바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도 뷔의 화보 사진에 앞다퉈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삼성 우루과이‘는 뷔의 사진을 빠르게 전하고자 공식 계정에 뷔의 화보가 담긴 언팩 행사의 휴대폰 캡쳐 사진을 그대로 올리는 귀여운 실수로 팬들에게 웃음를 안겼다.
한 팬이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한 뷔의 옆모습과 함께 남긴 답글에 ‘삼성 UK’는 “그저 너무 아름답다. 아”, “그가 착용하니 너무 아름답다”며 화답했고, 하트 이모지 등으로 뷔의 미모에 찬사를 표했다.
또 다른 팬은 지금까지 공개한 네 장의 삼성의 화보 사진 속 뷔와 함께 “사랑해 다 고마워 그리고 조금 미안해”라며 센스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 삼성의 광고 영상 속 뷔는 치명적인 분위기로 체리와 입맞춤을 하고 있었고, 당시 전 세계 뷔의 팬들은 체리를 부러워 하곤 했다.
이에 ‘삼성 칠레’ 계정은 “우리는 이해 한다”고 답하며, 뷔가 만든 ‘보라해’라는 의미의 보라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뷔를 “최애(Bias)”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뷔의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은 전 세계 팬들 뿐만 아니라 여러 공식 계정들로부터 사랑 고백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