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까치 설날은~ 레고랜드 호텔로 떠나자!” 레고랜드 호텔, ‘설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 한복∙족두리∙전통 등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전통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설 연휴 4일간 모든 방문객에게 복주머니와 약과 선물 ‒ 전통놀이 토너먼트 대회 실시…레스토랑에서는 명절 음식 메뉴도 제공

레고랜드 호텔이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문화 체험, 전통놀이 토너먼트, 선물, 명절 특별 메뉴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랜드 호텔은 새해를 맞이하여 전통 놀이를 접할 기회가 드문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투호 및 제기차기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호텔 2층에서 진행되는 전통놀이 대회는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로 대회를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설 연휴 4일간 매일 진행되며, 대회별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 호텔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레고랜드 호텔은 24일까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고유의 문화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복, 족두리 등을 만들고 착용해보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한복 만들기(5~8세) △전통 모자 만들기(8~13세) △전통 등 만들기(8~13세) △한복 & 카드 만들기(5~8세) 프로그램 등이다. 어린이 연령에 따라 유아부와 초등부로 나뉘며, 각 프로그램당 50분씩 진행된다. 진행 장소는 3층 키즈 그라운드(Kids’ Ground)다. 새해맞이 어린이 체험 이벤트는 2층 데스크에서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설 연휴 4일동안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토끼 해의 기운과 약과가 담긴 오색 빛깔의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레고랜드 호텔에 1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이라면 체크인시 설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브릭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설맞이 스페셜 메뉴를 24일까지 선보인다. 떡국, 수정과, 식혜, 전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전통 다과인 약과, 찹쌀 유과, 양갱 등이 시즌 메뉴로 추가됐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귀성길 대신 레고랜드 호텔을 찾아 주신 가족 방문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설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레고랜드 코리아는 한국 명절을 포함한 시즌별 테마를 적극 활용하여 고객 여러분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고랜드 호텔은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 워크샵(Creative Workshop)’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영유아(5~7세) 대상의 레고 조립과 레고 에듀케이션을 이용한 초등부(8~13세) 코딩 학습으로 나뉜다. 레고랜드 호텔은 테마파크 동절기 휴장 기간에도 연중 무휴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