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M29, 월드 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게스트 바텐딩 개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M29 루프톱 바에서는 다가오는 1월 30일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앰배서더인 두 명의 바텐더를 초청하여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월드 클래스 바텐더이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앰배서더인 김동욱 바텐더와 정성현 바텐더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탄생한 고품격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 (Aberlour)와 일본 교토에 위치한 일본 최초의 프리미엄 진 키노비 (KI NO BI)를 활용하여 총 4가지의 유니크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아벨라워 위스키에 달콤한 무화과 잼과 상큼한 레몬주스를 믹스한 부티크 하이볼 (Boutique Highball), 아벨라워 위스키의 매콤함을 잡아줄 은은한 꽃향기와 달콤한 오렌지 향을 담은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 (Lillet)에 사과를 인퓨징하고 오렌지향 시럽을 넣은 라워 록스 (Lour Rocks), 키노비 진 특유의 유자향과 대나무 향에 유자 주스가 더해져 유자향을 극대화한 뷰티 오브 시즌 (Beauty of Season), 그리고 키노비 진에 콜드브루 교쿠로 녹차를 더한 키노비 진 & 티 (KI NO BI Gin & Tea)를 만나볼 수 있다.

한강과 여의도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M29 바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게스트 바텐딩 칵테일은 1월 3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만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