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도쿄도 정부는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쿄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도쿄도청 제1청사에서 연중 프로젝션 맵핑 아트를 선보이고 있다. 조명과 사운드를 활용한 이 프로젝트는 건물을 역동적인 예술적 표현의 캔버스로 변모시켰다. 시작된 이래 약 43만 명의 방문객*이 이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했다.
올봄에 첫 선을 보인 ‘고질라(Godzilla)’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의 성공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도쿄 고질라(TOKYO GODZILLA)가 11월 30일 토요일에 공개됐다. 개봉일 밤에 시민광장에 원작 고질라 캐릭터가 등장하여 카운트다운으로 첫 상영을 알렸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관광객과 열정적인 고질라 팬을 포함한 많은 인파가 몰렸고, 이처럼 사랑받는 문화적 아이콘에 걸맞게 분위기가 크게 고조됐다.
프로젝션 맵핑쇼인 도쿄 나이트 앤 라이트(TOKYO Night & Light)는 올해 2월에 첫선을 보였고 이미 약 4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반드시 봐야 할 도쿄 관광 명소로서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 뛰어난 예술적 품격, 최첨단 기술,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덕분에 도쿄 나이트 & 라이트는 도쿄의 야간 관광 무대에서 활기찬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 상영 시작일: 11월 30일 토요일
· 상영 시간: 5:30 PM / 6:30 PM / 7:30 PM / 8:30 PM / 9: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