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연극파 배우 한동규가 (주)가족이엔티(대표이사 양병용)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한동규는 정통 연극파 배우답게 연극 ‘그게 아닌데‘, ‘아리랑‘, ‘보디가드‘ 등 굵직한 작품에 참여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영화 ‘암살‘, ‘야끼니꾸 드래곤‘,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천년학‘, ‘다섯은 너무 많아‘, ‘형사 Duelist’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짙은 연기색으로 감초역할을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열혈사제‘, ‘해치‘, ‘대풍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뇌리를 스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는 “한동규 배우를 보자 마자 한치의 의심도 없이 우리 가족으로 맞이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기력에 훌륭한 인품까지 갖춘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지금껏 수많은 연극 공연을 통해 단단하게 쌓아온 배우 한동규의 연기력을 세상에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니 함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 한동규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먼저 가족이엔티와 한 가족이 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평소 존경하던 손병호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특히나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앞으로의 연기 생활을 함께해 줄 가족이 생겨 무척이나 든든한 마음이고,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분들께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동규는 장장 20년 동안 연극무대에서 쌓아 온 내공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현재 많은 작품에 러브콜을 받고 있어 올 한 해를 그의 힘찬 날갯짓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이목을, 김민준, 재희, 손진환, 최대성, 문지윤,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차재이, 이세희, 정다혜 등 명품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 되어있는 연예 매니지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