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을 향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이 SNS에 쏟아졌다.
2월 2일, 정국이 방탄소년단 멤버로 처음 공개된 지 7주년 되는 날이다.
지난 7년간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정국에게 세계 각국 팬들이 다양한 언어로 SNS를 통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특히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해 늘 진심으로 다가온 정국에게 ‘7YearsWithJungkook’ 해시 태그로 감사와 사랑을 담아 마음을 전했다.
“우리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다” ”황금막내 메인보컬 우리 정국이 넘 자랑스럽다.” ”정국이의 수고와 열정 늘 기억할께” ”7년 동안 어린 나이에 메인 보컬로, 그룹의 센터로 노력하고 잘해줘서 고마워” ”지난 7년동안 우리와 공유한 모든 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어” ”정국이 가수 해줘서 고마워” ”정국아 고마워 사랑해 정무행알” ”방탄의 빛이 되어주어 고마워” 등 애정 어린 글들도 감동을 일으켰다.
정국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에서 7YearsWithJungkook 해시 태그가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올랐다.
또 정국은 트위터 42개 국가에서 트렌딩되기도 했다.
정국은 “무대 오르기 전 이 무대가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오른다” 라고 이야기해 매번 무대에 대한 강한 열정과 애정을 보여줬다.
무대 오르기 전 팬들의 함성을 듣기 위해 인이어를 뺀다고 밝히기도 해 뜨거운 팬사랑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