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한 트롯신동 홍잠언과 임도형이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이도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홍잠언과 임도형이 이도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도진은 ‘초등학생’ 홍잠언과 임도형 연락을 받고 아이들의 방학숙제인 겨울 체험학습을 위해 잠실에 위치한 스케이트장 에 뭉치게 됐고, 난생처음 스케이트에 도전하는 아이들을 케어한다.
하지만 인생 첫 스케이트 타기에 나선 아이들은 제 맘대로 제어되지 않는 몸을 어찌할 바 모르겠단 듯 당혹감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위기에 빠진 두 아이와 이도진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갔을지, 귀염뽀짝 홍잠언-임도형의 겨울방학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2회 분 시청률은 8.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뛰어넘었다. 더불어 지상파-종편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화요 예능 최강자의 위엄을 굳건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