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압도적인 일본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일본 Twipple(트위플)에서 ‘2019 일본 트위터 유명인 연간 순위’ 를 발표했다.
정국은 K-pop 그룹 개인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50위 중 46위로 랭크됐다.
미국 유명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일본에서 정국의 유례없는 인기가 다시 한번 증명됐다. 그는 일본 트위터 유명인 연간 순위에 오른 세 명의 한국 연예인 중 한 명이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정국은 2019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Top 50위 안에 50만 4000개가 넘는 트윗으로 46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매체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유일하게 14위 재중, 41위 트와이스와 함께 랭킹에 속한 케이팝 아티스트 3인 중 1인이라 게재했다.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에서 영향력으로 전세계와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활발한 일본 활동이 없음에도 거둔 성과라는 점에 더욱 놀라운 결과라 볼 수 있다.
한편 1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CBS 채널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서 블랙 스완 퍼포먼스 이후에도 ‘일본 트위플’ 일본 트위터 트렌딩 4위에 랭크되어 독보적인 일본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