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밸런타인데이 커플 겨냥한 로지 로즈 패키지 선보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커플들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로지 로즈 (Rosy Ros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지 로즈 패키지에는 제라르 베르트랑 꼬뜨 로즈 (Gerard bertrand cote rose 375ml) 1병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시그니처 리유저블 와인 백, 그리고 하트 모양 초콜릿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로맨틱한 디자인을 더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로고가 얹어진 투명한 와인 백에 얼음을 채워 와인 병의 바닥 부분이 장미 모양으로 조각된 꼬뜨 로즈 로제를 거꾸로 꽂고, 여기에 어린 장미와 하트 초콜릿으로 데커레이션 되어 제공되는 로맨틱 로지 팩(pack)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치 한 송이의 장미꽃을 선물 받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특별히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 한정으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투숙객들은 ‘코봇 프러포즈’ 이벤트 요청이 가능하다. 호텔의 로봇 컨시어지 코봇(Cobot)에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해 호텔에 미리 전달하면, 연인에게 직접 코봇이 객실로 선물을 배달한다.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주인공에게는 로봇에 어떤 선물이 들어 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큰 선물 상자를 풀어보는 듯한 재미와 서프라이즈를 선사하고, 연인 모두에게 특별한 날에 로맨틱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객실 타입은 보나틱 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룸과 스위트 룸 모두 해당 패키지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보타닉 룸 기준 1박에 16만원 (10% 세금 별도)부터이다. 해당 패키지는 2020년 2월 29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봇 프러포즈 이벤트는 객실 예약 시, 미리 요청해야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봄과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을,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단풍을, 그리고 겨울에는 눈 내리는 서울식물원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