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남 1위’ 방탄소년단 정국 콘셉트 포토 몽환+고풍 美 “우월한 황금 비주얼”

룹 방탄소년단이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하여 컴백 임박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12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개성있는 수트를 입고 화려한 음식이 가득 찬 테이블에 일렬로 앉아있다. 근엄함이 돋보이는 분위기가 명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단체 사진 속 정국은 와인잔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깔끔한 수트에 화이트 셔츠와 보타이로 고풍스러운 클래식 매력을 뽐내며 세계 미남다운 우월한 황금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대박 진짜 잘생겼다” “정국이 개인컷은 젊은 귀공자같네” “컨셉 소화력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진짜 잘생김” “그냥 보고만 있어도 무척 행복해지는 얼굴이다” “잘생긴 것은 알았지만 오늘은 잘생겨도 너무 잘생김” “너무나 귀족” “좌우 정면샷 다 대박이야” “세계 일등 미남답다” “얼굴 갓벽한 와중에 턱이 신의 한 수야” 등 빛나는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세 번째 컨셉트 포토는 전 앨범 수록곡 ‘디오니소스’를 연상하게 하는 스타일과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정국은 작년 말 미국 영화사이트 ‘TC 캔들러’가 주관한 ‘2019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 중 1위를 차지했고 다양한 미남 선정에서 타이틀을 석권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과 11일 백조와 흑조로 상반된 매력을 보였다. 마지막 남은 콘셉트 포토에서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또 다른 면모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지난 1월 컴백 맵을 통해 컴백을 예고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