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건강을 위협하는 수많은 요소들로 힘든 요즘, 특히 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을 맞이하여 청정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스프링 디톡스 힐링 패키지(Spring Detox Healing Package)’를 선보인다.
한강과 남산, 화려한 도심 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디럭스 객실의 시몬스 블랙 라벨 –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매트리스 침대와 릴렉싱 소파, 대형 욕실 등에서 럭셔리한 휴식, 힐링, 숙면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안에서 웰빙 티 타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티옥시던트에 효과적인 호주 레몬머틀 프리미엄 티백 50포 & 머그컵 세트(총 7만원 상당)와 제철 과일 타르트 4종 (총 3만 6천원 상당)을 준비해준다.
오가닉을 넘어 자연 그대로의 제품만을 추구하는 식물영양소 브랜드 ‘네이처샵(Nature-Shop)’의 레몬머틀(Lemon Myrtle)은 레몬보다 더 깊은 레몬 향을 내는 청정 호주의 원시 식물로 다량의 비타민과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있는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디톡스 효과에 도움이 된다. 또한 레몬보다 약 10배나 더 함유하고 있는 레몬머틀의 시트랄(Citral) 성분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산화 효과로 면역력을 강화해 미세먼지나 바이러스로부터 목과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페인이 전혀 없는 레몬머틀은 스트레스로 불면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숙면 유도에 좋은 티로 인기가 높다.
또한 상큼한 향의 레몬머틀 티와 곁들여 먹을수 있도록 호텔 셰프들이 수제로 제작한 제철 과일 타르트 4종을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딸기, 망고, 청포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한라봉, 자몽, 골드 키위 등 제철 과일을 듬뿍 올려 만든 타르트들이 새콤달콤하고 건강하게 티 타임을 완성시킨다.
뿐만 아니라, 4,300여평(1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에서 즐기는 수영과 운동도 더없이 좋은 봄 힐링이다. 천장의 대형 팬으로 쾌적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더불어 테라피풀, 유아풀, 선베드, 카바나 등에서 이색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은 초미세먼지까지 필터링할 수 있는 특수 필터를 적용한 산소 발생기를 설치해 도심 인근 숲 속만큼의 높은 산소 농도와 설악산만큼 낮은 미세먼지 등 최고 수준의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환기 자동화 시스템, 수영장의 습도를 낮추기 위한 10대의 제습기와 대형 실링 팬, 포토 플라즈마 이온 발생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고 휴식할 수 있는 진정한 웰니스(Wellness) 공간이다.
‘스프링 디톡스 힐링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