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여행 계획에 차질이 생긴 이들을 위해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에 위치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내부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호캉스를 제안한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에 따뜻한 휴식을 제공하는 ‘Stay Warm (스테이 웜)’, 가족이 액티비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키즈케이션’, 그리고 똑 같은 일상 속 친구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4인 패키지 ‘4 Happiness (포 해피니스)’ 가 2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모던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객실은 디럭스, 테라스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그리고 쿼드러플룸으로 구분된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은 점심에는 캐주얼 이탈리안 뷔페를,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플레이트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객실 고객은 이 곳에서 뷔페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호텔 내 illy CAFFÈ와 베이커리도 마련되어 있어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객실에서 머무는 고객들은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그리고 루프탑 트랙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가장 고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은 탁 트인 넓은 창을 통해 비치는 햇살을 즐기며 수영할 수 있어 연인, 친구, 가족 고객 구분 없이 가장 많이 찾는 시설이다. 더불어 실내 수영장은 온수풀로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호캉스로 적격이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고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의 우려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 소독을 하는 등 항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레스토랑 LEVEL B1 방문 시 위생 장갑을 제공하며, 고객 예방 행동 수칙을 관내에 비치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예방을 위해 고객이 머무는 객실을 비롯하여 복도와 엘리베이터와 같은 공용 공간은 VBC 전문 살균 방역 작업을 진행하며,체크인 시 체온 체크를 실시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고객의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