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마지막 네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블랙 가죽 자켓의 스타일링으로 부드럽고 시크함을, 니트, 셔츠, 넥타이로 스쿨룩을 연출해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공개된 사진은 방탄소년단 본연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아내 일곱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멤버 정국은 크림 색깔의 후드 니트 속 하늘색 셔츠를 레이어드해 순수하고 귀여운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진 뽀얀 피부와 잘생긴 외모로 순정 만화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미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따뜻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이는 청초한 매력도 발산하며 극강의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그룹 리더 알엠과 막내 멤버 정국의 다정하고 훈훈한 투 샷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만인의 짝사랑남 같아. 귀여워 잘생겼어” “영국 사립학교 다니는 정국이” “순정 만화 남자 주인공 같아” “모든 여학생들이 선망할 상” “시대를 아우르는 캠퍼스 킹카” 하이틴 스타, 킹카 재질” 등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지난 10일 백조를 표현한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흑조와 한 폭의 명화를 연상케 하는 사진, 그리고 오늘 베일을 벗은 컷까지 4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