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아이돌인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15일 방송된 ‘놀토’에서는 tvN ‘방법’의 주역 성동일과 엄지원이 출연했다.
음악 취향을 물어보자 엄지원은 “듀스와 서태지 오빠들에서 멈춰있어 민폐 끼칠까 염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나는 녹색지대에서 멈췄다. TV도 없다. 혜리도 아이돌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동일은 KBS2 ‘화랑’에서 한성 역으로 함께했던 태형(방탄소년단의뷔)이도 아이돌인 줄 몰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현지시각)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