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콘셉트 포토 스케치 공개 “청순+옴므파탈” 공존 비주얼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 포토 첫 번째 스케치 사진을 선보였다.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콘셉트 포토 첫 번째 스케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 된 사진은 앞 전 10일 ‘완벽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백조를 표현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11일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는 흑조(Black Swan)를 연기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스케치가 담겨있다.

멤버 정국은 청순하고 순수한 천사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허공에 떠 있는 깃털을 잡으려 손을 뻗은 모습이 아련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면 어둠이 가득한 물 위에 날개를 내린 채 무언가를 갈망하는 듯한 강열한 눈빛이 간절함을 더욱 고조시켰다.

미소년과 옴므파탈의 남성미가 공존하는 정국의 매력이 팬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