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아지트를 표방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호텔 포코 성수’가 여유로운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먼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투어 in 성수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 ‘슈퍼말차’, ‘맛을 그리다’, ‘수피’ 등 인근 유명 카페 중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닌 개인 카페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친구 또는 연인과 객실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파티룸 패키지’도 마련됐다. 프라이빗 테라스와 서울의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스위트룸 1박과 함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1병과 치즈, 크래커, 올리브 등으로 구성된 플래터가 제공된다. 또한 풍선, 체인조명 등 다채로운 파티용품이 포함돼 별도의 준비 없이 손쉽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빠르고 복잡한 도심 속에서 느릿느릿한 여유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호텔 포코 성수는 지난 14일 개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29일까지 객실을 한정 특가에 선보이는 ‘오프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룸 기준 77,000원부터이며(세금·봉사료 포함),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직접 예약한 모든 투숙 고객에게 체크인 시 여행용 가방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호텔 포코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시 머그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