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출연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도깨비’와 ‘응답하라 1988’ 시청률을 누르며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2월 16일 종방 하더니 종방 이후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 눈길을 끈다. tvN은 종방 다음날 2월 17일 마지막회 재방송을 편성했는데 시청률 3%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종방 이전에 이미 2천만명 이상이 시청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TNMS 통합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은 2월 9일 14회 본방송후 일주일간 재방송과 TV VOD 그리고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누적시청자 수 2100만명을 돌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