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년단 정국이 말레이시아 유명 가수 딸의 최애로 언급됐다.
15일 말레이시아 가수 Stacy Anam(스테이시 아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언급됐다.
이 게시물은 스테이시 아남의 딸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며진 생일 케이크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다.
이에 스테이시 아남과 딸이 ‘아미’임을 짐작케 했고 누리꾼들의 축하 인사가 전해졌다.
특히 방탄소년단 중 최애가 누구냐는 질문에 스테이시 아남은 “그녀는 정국이라 말했다” 라고 답변했다.
스테이시 아남은 말레이시아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카데미 판타지아 (Akademi Fantasia) 시즌6에 출연해 우승한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