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차재이, ‘숏컷 착붙’ “안 어울리는 헤어가 없네~”

대표 엄친딸 배우 차재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재이는 진한 흑색 배경으로 재킷을 걸친 채 압도적 걸크러쉬를 자랑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검은색 목 폴라 니트를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아래를 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들이 더 큰 주목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단아하고 청순미 가득했던 긴 머리에서 분위기 넘치는 숏컷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흑백 사진으로도 가릴 수 없는 청순한 이목구비와 고혹미까지 더해진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배우 차재이의 개인 SNS를 통해 일부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을 접한 대중들은 기존의 긴 머리 때와 전혀 달라진 분위기를 뿜으면서도 숏컷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모습에 하나같이 “예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숏컷이 착붙이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평소 연기와 작품에 있어서 강한 의욕을 보이는 차재이는 이번 헤어 변신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캐릭터 변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차재이는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美 뉴욕대 티쉬예술학교 진학 시절의 에피소드와 뛰어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미모에 지성미까지 갖춘 ‘뇌섹녀’의 면모를 여감없이 보여줘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또한, 드라마 tvN ‘마이 시크릿 호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MBC ‘엄마’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까지 母 배우 차화연과 함께 ‘안국건강’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하고 있다.

달라진 모습으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만큼 배우 차재이가 어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