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라운지는 이국적인 도시의 전경과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도시 부산의 매력을 달콤한 디저트로 표현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마이 시티 애프터눈 티 세트(My City Afternoon Tea Set)’를 3월 2일부터 선보인다.
부산을 상징하는 명소와 명물을 형상화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마이 시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부드러운 클로티드 크림이나 달콤한 잼을 곁들여 먹는 담백한 맛의 홈메이드 스콘과 매일 아침 호텔에서 직접 만든 스위트 셀렉션, 세이보리 셀렉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트 셀렉션의 연둣빛으로 물든 이기대 공원을 연상시키는 피스타치오 초콜릿 바, 시원한 바다 바람이 느껴질 것 같은 바람개비 모양의 블루베리 판나코타, 부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광안대교 모양의 치즈케이크, 부표의 아기자기함을 더한 오렌지 무스와 하얀 돛을 단 요트 모양의 피낭시에는 특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피시 크로켓,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 브리오슈 롤, 영양만점인 호박 타르트와 햄과 오이가 들어간 달콤한 맛의 허니 머스터드 샌드위치까지 함께 제공되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프리미엄 커피 또는 티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의 봄날, 아름다운 도시 부산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마이 시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