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기생충’의 한국 영화 최초 미국 아카데미 4관왕을 기념하고자 ‘짜짜짜파구리’ 패키지를 2월 19일부터 3월 21일까지 선보인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끓인 라면인 ‘짜파구리’는 영화 ‘기생충’을 통해 인기가 높아졌다.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박 사장네가 짜파구리에 한우 채끝살을 넣어 먹는 장면이 나온다.
이와 동일하게 머큐어 호텔에서는 소고기 채끝살이 들어간 ‘짜파구리’를 맛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과 채끝살 짜파구리와 사이드로 배추김치, 자차이 제공되는 2인 식사를 1층 M cafe에서 할 수 있으며, 호텔 투숙하는 모든 고객은 피트니스, 사우나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 활동 등을 꺼려, 많은 고객들이 호텔 내부에서 식사를 하기를 원하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긴 후 룸 서비스 판매율이 증가하였다”고 밝히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기생충 영화 속 짜파구리를 먹으며 호텔내부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권한다”고 말했다.
짜파구리는 패키지 뿐만이 아니라, M cafe에서 단품으로 판매도 하며, 룸서비스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