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남산에서 디저트와 함께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스프링 에디션’ 프로모션을 오는 3월 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연상시키는 색감과 담음새가 특징인 디저트를 선보여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메뉴는 벚꽃을 닮은 핑크 마들렌부터 이탈리아식 푸딩인 판나 코타, 프랑스 쿠키 중 하나인 랑그드샤 등으로 구성된다. 음료는 차 또는 커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있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는 벽면은 화사하게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함께 봄의 색을 입어가는 남산의 풍광을 담아낸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프로모션은 계절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제철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스프링 에디션 프로모션은 2020년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본 프로모션은 3월 동안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는 매일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