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스케치 공개 ‘남성미→소년미’… “팔색조 매력”

그룹 방탄소년단이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스케치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 다운을 알렸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규 4집 ‘BTS MAP OF THE SOUL : 7 Concept Photo Sketch 2′ 의 콘셉트 포토 두 번째 스케치 사진을 선보였다.

앞 서 공개된 세 번째 컨셉트 포토 “소명의식과 의지”, 마지막 콘셉트 포토 “본연의 모습” 의 스케치 사진으로 멤버들의 개성이 빛을 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 정국은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정국은 우월한 비주얼을 뽑내며 고풍스럽고 우아한 버건디 수트에 특히 돋보이는 탄탄한 피치컬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반면 손하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크림색 꽈베기 니트, 네이비 벨벳 팬츠로 만화를 갓 찢고 나온 듯한 소년미를 보여줬다.

남자와 소년을 오가는 반전 매력에 팬들의 마음을 두 배로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만화 찢고 나왔네” “두 사진 갭차이 뭐야” “동명인이라 우기지마” 등 감탄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