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성, tvN ‘하이바이,마마!’ 본방사수 독려!

배우 최대성이 자신이 출연하는 tvN ‘하이바이,마마!’(연출 유제원/극본 권혜주/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엠아이)의 본방사수 독려사진을 공개했다.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대성은 동그란 안경에 포인트로 한 가닥 내려온 앞머리까지 조금은 독특한 모습을 한 채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하이바이,마마!’ 대본을 들고 있어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배우 최대성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추운 날씨이지만 하이바이,마!’를 위해 배우분들과 스텝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즐거운 환경에서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힘찬 독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최대성은 극 중 성미자 남편귀 역을 맡아 성미자 역을 연기하는 배우 배해선과 죽어서도 이어 나가는 끈질긴 부부의 연을 독특한 케미로 선보일 예정이며배우 최대성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웃음코드 짙은 연기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단단한 연기력이 더해져 극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최대성은 그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벌’, ‘아버지가 이상해’, ‘별에서 온 그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크릿 가든’ 등 제목만 들어도 알 수 있는 히트작 다수에 출연하여 존재감을 과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영화 럭키’,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 ‘괴물‘ 등에서도 자신만의 메리트 있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이바이,마마!’는 내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