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연기예술계열 15학번 현서진 웹드라마 및 단편영화 참여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예술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연기예술계열 15학번 현서진 학생의 웹 드라마 및 단편영화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시은’이란 예명으로 배우로 활동 중인 현서진 학생은 지난 2013년 단편영화 ‘runout’ 의 서영 역을 시작으로 2017년 KBS단막극 ‘슬로우’, ‘만나게 해 주오’, 2018년 단편영화 ‘우련’ 주연(시은 역) 및 각본 및 연출 참여했다. 이어 2019년 롯데월드타워X좀비런 페스티벌 NPC배우 (애기엄마 역) 등을 소화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하고 있는 현서진 학생은 올해에는 웹 드라마와 단편영화를 통해 새로운 활동을 알렸다.

웹 드라마 ‘허방다리’에서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최태주’ 역을 소화하였다. 질투와 소유욕을 주제로 한 웹 단편영화 ‘소유’에서는 주연 배우(란수주 역) 및 시나리오 각본에도 참여하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서진 학생은 ” ‘소유’라는 작품이 작가 현서진에게는 두 번째 작품이지만, 배우 한시은으로서 공들여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아쉬움이 많았다“며 “널리 빛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에 이 경험을 토대로 더욱 더 성장해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현서진 학생이 출연한 웹 드라마 ‘허방다리’ 와 웹 단편영화 ‘소유’ 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어쩌다웹드”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기예술계열에서는 스타교수진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영화 ‘7급공무원’ 등에서 활약한 김형범 교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갑동이’ 등에 출연한 배우 김율리 교수, 영화 ‘럭키’ 이계벽 교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임석진 교수, 영화 ‘여중생A’ 등 영화사 울림 대표이사 천승철 교수, KBS 공채 개그맨 홍순목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현업 교수진의 수업으로 다채로운 연기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20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합격자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