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어린날의 자신에게 부르는 감동 메시지 ‘Inner Child’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이 베일을 벗었다.

그 중 수록곡인 뷔의 솔로곡 ‘Inner Child’는 뷔가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따뜻한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사운드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뷔의 보컬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뷔의 솔로곡에 여러 매체와 전문가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빌보드는 “은유적 표현으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가사로 가득한 ‘Inner Child’를 뷔의 깊은 음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엘리트 데일리는 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인 ‘Inner Child’를 앨범 중 가장 깊이 있는 곡 중 하나이며 뷔의 아름다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MTV 뉴스의 에디터인 크리스탈 벨은 “김태형의 뛰어난 감성은 나를 울게 만든다”고 뷔의 감성 보컬에 매료된 글을 남겼다. 미국 음악전문 채널인 MTV는 “뷔의 ‘Inner Child’는 한 편의 서사 영화 OST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뷔가 넓은 들판을 달리는 장면이 상상된다. 너무 감동적이다”고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HeadlinePlanet의 저널리스트 브라이언 캔터는 “그룹 곡을 선호하지만 이 솔로곡은 나를 흥분시킨다. 환상적인 보컬! 서정적인 감성이 넘친다”고 감상평을 남기며 ‘Inner Child’를 최애곡으로 뽑았다. 곡 작업에 참가한 KOOLKID는 뷔와 작업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꿈이 이루어졌다고 감동했다.

뷔가 지금의 자신이 되기 위해 힘들게 달렸던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보내는 위로는 팬들에게도 감동과 위로가 되어 사랑받고 있다.

SNS상에는 힘들었던 시간들의 자신의 사랑하자는 글이 해시 InnerChildChallenge로 게재되고 있으며, 힘든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팬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감동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