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및 부산에 위치한 코오롱 계열의 호텔과 리조트가 다가오는 삼일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식음 프로모션은 물론 특별 제품 판매 및 기부 활동을 펼치는 ‘리멤버 앤 러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리멤버 앤 러브 캠페인’은 애국선열의 희생정신과 삼일절의 의미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리멤버 패키지’를 출시, 오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든 투숙 고객에게 2인 조식과 독도 여권 케이스 및 태극기 도안과 색연필로 구성된 태극기 그리기 키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코오롱호텔 슈페리어룸 기준 125,000원, 마우나오션리조트 빌라형 객실 기준 119,000원,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디럭스 더블룸 기준 136,500원부터다(세금·봉사료 포함).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위한 객실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3월 한달 간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는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리멤버 패키지’를 평일 50%, 주말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파격적인 가격의 식음 프로모션과 특별 제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호텔·리조트 3곳의 1인 조식과 아메리카노 2잔을 각각 3,1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치킨 1마리와 맥주 2잔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는 31,000원에 선보인다. 식음 프로모션 진행 기간 및 제공 대상은 각 호텔·리조트에 따라 다르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각 호텔과 리조트에서 독도가 그려진 여권 케이스를 31,000원에 판매한다. 여권 케이스는 ‘독도와 무궁화’, ‘독도와 태양’ 2가지로, 디자인 별 4가지 색상으로 마련된다. 삼일절 기념 식음 프로모션 및 독도 여권 케이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나눔의 집’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