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강다니엘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 18일부터 2 8일까지 초··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4,62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3,853, 56.3%)이 선정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8,996, 36.5%)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박보검(1,620, 6.6%), 차은우(94, 0.4%)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뽑힌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부산예술고등학교 현대무용과에 수석 입학한 춤 실력과 더불어 특유의 아름다운 미성으로 팀 내 메인 댄서 및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2 14일 발렌타인데이(Valentines Day) 3세기경 그리스도교 성인 발렌타인을 기리는 축일에서 유래한 것으로사랑하는 연인과 지인가족들이 초콜릿과 꽃카드 등 작은 선물과 음식을 준비해 서로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우아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사랑하는 마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솔로곡 ‘필터‘(Filter)는 지난 7(한국시간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 2,500만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국내외 음원 플랫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앞서 지민의 솔로곡 라이(Lie)와 세렌디피티풀 랭스(Serendipity: Full Length Edition) 또한 각각 1 2,500, 1 2,0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음원이 공개된 지 1년이 되어가는 지민의 솔로곡 필터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Melon)에서 1 1,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20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솔로곡으로 유일하게 디지털 음원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사진 방탄소년단 지민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