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정통 가이세키 요리의 거장이 돌아왔다!”

-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하코네’에서 사와다 카즈미 셰프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 앙코르 진행 - 봄을 주제로 한 10코스 가이세키 디너 마련, 와인 & 사케 및 천연 무알콜 와인 페어링 옵션도 마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운영하는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정통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 사와다 카즈미 셰프가 선보이는 한정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코네’는 지난해 12월 사와다 셰프와 협업을 통해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요리의 정교함과 완성도, 요리 하나하나에 새겨진 사와다 셰프의 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올해 앙코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미쉐린 스타를 여러 번 수여 받으며 정통 가이세키 요리의 대가로 인정받아 온 사와다 셰프는 지난 프로모션을 통해 요리에 대한 진정성,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는 서비스, 정성이 담긴 고객 소통 등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가치에 감명 받아 프로모션에 다시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조리 및 서비스 운영팀 직원들이 일본 연수를 통해 사와다 셰프에게 직접 교육을 받아 세심한 부분까지 요리와 서비스의 완성도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사와다 셰프 디너 프로모션은 ‘봄’을 주제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연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가이세키 코스로 준비됐다. 벚꽃 소바와 쑥두부, 자연산 활어, 세계양식책임관리회(ASC) 인증 완도 전복, 제주 옥돔, 우월 민속 한우, 붕장어, 캐비아 등 진귀한 식재료를 사와다 셰프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재해색한 10가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초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 ‘키노비’와의 마리아주를 통해 가이세키 요리의 풍미를 더욱 강화했다.

와인 및 사케 페어링 옵션도 제공되며, 천연 무알콜 와인 페어링도 마련됐다. 프로모션 예약은 네이버 예약 또는 ‘하코네’ 대표번호(02-559-7623)를 통해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사와다 셰프와 첫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했을 당시 2차, 3차 프로모션도 준비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을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보다 프리미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연내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