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로맨스 스파 패키지’를 3월 3일부터 선보인다.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스파 패키지는 150분 구성으로 원형 나무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워 장미 꽃잎을 띄운 채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 프라이빗 스파를 비롯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 피부를 윤기 있게 가꾸어 주는 애플 그린티 바디 스크럽, 핸드 앤 풋 트리트먼트로 구성된다. 발리니스 바디 마사지는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의 압을 이용해 누르고 쓰다듬는 요법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애플 그린티 바디 스크럽과 핸드 앤 풋 트리트먼트는 건조한 날씨에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준다. 스위트 로맨스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반얀트리 스파의 아이 필로우 2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반얀트리 스파는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게 매력이다. 싱글, 더블, 스위트로 구성된 총 10개의 트리트먼트 룸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테라피스트의 섬세한 터치를 프라이빗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번 스위트 로맨스 스파 패키지가 진행되는 스파 스위트 룸에는 레인 미스트 샤워, 스팀룸, 원형 나무 욕조 및 탈의와 메이크업이 가능한 공간 등 고객의 편리를 배려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