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장(SSJ)이 신곡 ‘뺑소니’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자정 온라인에 공개된 서사장(SSJ)의 신곡 ‘뺑소니’ 1차 티저에서 개그맨 김정렬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숭구리당당 게다리춤이 압권이었다면 3일 자정 공개된 뮤직비디오 2차 티저에서도 게스트들의 막춤이 눈에 띈다. 치어리더 류세미와 최미진, 경찰 제복을 입은 배우 김보미와 안치현이 그 주인공이다.
한국전력 비스톰 소속 최미진은 안양KGC인삼공사, 2014KIA타이거즈, 청주KB국민은행스타즈, 기아타이거즈응원단 소속 류세미는 청주KB국민은행스타즈, 안양KGC인삼공사, KIA타이거즈응원단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다. 안치현은 대학로무대에서 연극을 하고 있는 신인배우이자 채널A ‘커피야 부탁해’ OST part.1에 참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SM엔터테인먼트 4인조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김보미는 그룹 해체 이후 연기자로 변신 후 잠시 활동이 뜸했지만 지난 2018년 신화 20주년 프로젝트 싱글 ‘올 유어 드림즈’(All Your Dreams)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서사장(SSJ)의 신곡 ‘뺑소니’는 트로트와 라틴, 트로피칼 사운드가 절묘하게 융합 창조된 장르로 브로의 ‘그런 남자’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한방을 날린 작곡팀 키젠, BTS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정재필 등의 기라성 같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웃기지만 우습지 않은 퀄리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숨조차 쉬기 어려운 이 시국에 걱정과 근심으로 타들어가는 대중들의 속을 뻥 뚫어 줄 서사장(SSJ)은 조만간 신곡 ‘뺑소니’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