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이브’ 방탄소년단 정국X진X슈가 “아미 보고싶어요” 지극한 팬사랑 듬뿍!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진, 슈가가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근황을 전했다.

5일 세 멤버는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에서 “아미 보고싶어요”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세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2주차 컴백 활동에 대한 심경과 팬덤 아미에 대한 팬사랑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아미들이 없는 음악 방송은 다운된다, 확실히 저희들의 힘의 근원은 아미이다” 라 말하며 방청객 없이 사전 녹화로 진행되는 음악 방송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정국은 “저희가 힘이 안 난다고 하지만 멋진 모습, 힘내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아미들도 힘이 날 것이다. 사전녹화 열심히 했어요. 안 계셨지만 그거 보고 많은 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정국, 진, 슈가는 “아:아미가 없으니까, 쉽: 쉽지 않아요 방송이, 다: 다들 건강합시다” 로 3행시를 지어 다시 한번 진심을 전달했고 6분 30초 가량의 방송을 마무리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ON’으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