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와 만나고 싶어” 팬심 드러낸 피겨 간판스타 ‘유영’ 선수

피겨스케이팅 유영 선수가 방탄소년단 뷔에 대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 화제다.

유영 선수는 최근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특기인 트리플 악셀 기술로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 간판스타다. 평소 그녀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터뷰 중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정국을 좋아한다고 대답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코리아부는 열렬한 아미로 알려진 유영 선수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기자가 유영 선수에게 특별쇼의 일환으로 방송국에 의해 요청을 받는다면 뷔와 데이트를 할 수도 있냐고 물었다며 재미난 에피소드를 전했다. 매체는 “유영 선수는 주저 하지 않고 “저는 당연히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팬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힘들것이다. 그래도 일생에 한번뿐일 기회일테니 정말 하고싶다”는 귀여운 대답을 했다.”며 솔직히 뷔의 매력을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를 비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 역시 “BTSV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슈퍼 스타다. 뛰어난 재능과 높은 음악성, 그리고 변하지 않는 겸손함 등이 높게 평가되어,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팬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같은 소식을 전했다.

“세계적인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유영 선수는 일생에 한번은 꼭 뷔를 만나고 싶다는 꿈을 말했다. 아이돌을 넘어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에 감동하며 자신도 피겨계에서 그처럼 성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라며 유영 선수의 뜨거운 팬심을 기사에 담았다.

유영 선수 뿐 아니라 한국 육상계의 기대주라 불리는 양예빈 선수 역시 여중부 육상 신기록으르 세웠을 당시 방탄소년단 뷔가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한 바 있어, 체육계 유망주들 사이에서 뷔의 팬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