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져 가고있다.
한 달 이상 강제 ‘집콕’ 생활로 지친 가족이라면,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즐기는 호캉스로 무료함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3월 1일부터 도심 속 자연에서 봄의 정취를 물씬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봄을 만끽해보는 3인 구성의 ‘홈 스프링 홈 (Home Spring Home)’ 은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3인, 패밀리 디너 세트가 제공된다.
패밀리 디너 세트는 에그 베이컨 버거, 데리야키 치킨 오븐 구이, 아이들을 위한 필라프 메뉴와 음료 3잔이 포함되어 있다.
음료는 성인들을 위한 국산 생맥주 2잔과 아이를 위한 소프트 드링크를 함께 이용 가능하다. 특히 패밀리 디너 세트는 룸 서비스로 제공하여 가족이 다같이 객실에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넓은 창으로 청계산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수영과 피트니스에서의 운동도 더없이 좋은 봄 힐링을 제공한다.
더불어 루프탑 트랙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청계산 자락에서 맑은 공기로 봄 기운을 만끽하며 잠시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을 찾을 수 있는 장소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19의 여파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만큼 호텔 안에서 건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 며
“룸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쉼을 누리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우려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투숙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먼저,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시로 손 소독을 하는 등 항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예방을 위해 고객이 머무는 객실을 비롯하여 복도와 엘리베이터와 같은 공용 공간은 VBC 전문 살균 방역 작업을 진행하며,
체크인 시 체온 체크를 실시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