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황금 막내 방탄소년단 정국도 어려운 ‘공기놀이’ 몸개그 대방출!

방탄소년단 황금 막내 정국이 ‘달려라 방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10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 95회에서 방탄소년단은 학창시절의 추억 게임을 소환해 대결을 펼쳤다.

당일 못하는 것이 없는 황금 막내로 불리는 멤버 정국이 개인전 ‘공기 놀이’게임에서 승부 열정을 불태웠지만 참패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국은 공기놀이에서 자세까지 고쳐 앉으며 신중하게 게임에 임했지만 승리의 벽은 높았다.

특히 몸을 날리며 떨어지는 공기를 잡았지만 손에 쥐고 있던 공기가 떨어지는 등 연이은 실패에 망연자실해 하는 정국의 모습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달려라 방탄에서는 ‘달고나 뽑기’를 시작으로 ‘공기 놀이, 땅따먹기’ 게임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