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탄소년단 자체예능 ‘달려라 방탄’ EP 95화에서 멤버 지민의 치명적 매력중 하나인 ‘귀여움’이 폭발했다.
팀내 메인댄서와 리드보컬로 파워풀한 댄스와 독보적 보컬까지 섹시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휩쓸던 지민은 ‘달려라 방탄’에서 치명적 갭차이를 보이며 3살 유아로 변신했다.
평소 변화무쌍 하기로 유명한 그의 매력 중 하나인 ‘소년미’는 20대 중반인 그의 나이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평가 받으며 이 날 ‘달려라 방탄’ 촬영 중 나이를 묻는 멤버에게 ‘3살’이라며 손가락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강타하며 실시간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 외에도 각종 게임을 수행하고 빵빵 터지는 웃음과 예능미를 뽐내며, 특히 ‘공기게임’에서는 ‘3살’ 애교의 핵심인 지민의 ‘작은 손’의 불리함도 극복하고 1위를 차지했다.
상으로 간식을 받아 행복한 표정의 여유만만한 모습 또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에 팬들은 “지민오빠 너무 귀여워서 발버둥쳐요”, “진짜 몇 살 인가요?”, “3살도 어색하지 않은 지민의 귀여움” 등의 댓글로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BTS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