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가 입으면 완판” 방탄소년단 뷔, 휠라 후드티 판매 1위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품절을 기록하며 ‘마이다스의 손’이라는 불리는 방탄소년단 뷔가, 또 한번 완판 신화를 세웠다.

13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휠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FILA 20 SS VoyagerCollection 시작합니다. Let’s Begin”이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새 화보 사진이 올라왔다.

그 중에서도 멤버 뷔는 연예계 대표 미남답게 하얀 후드 티셔츠에 흰 운동화 차림으로 아름다운 몸선과 우월한 외모로 멋지게 의상을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화보 속에서 뷔가 입은 하얀 후드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면서 팬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뷔가 입은 ‘보이저 콜렉션 루즈핏 후디’ 제품은 이날 오후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이 공개되자마자 전체 휠라 제품 중 실시간 베스트 판매 1위(오후 1시, 3시, 5시 기준)를 차지했다.

또한 판매가 시작된 지 몇 시간 되지 않아 뷔가 입은 후드 티셔츠는 사이즈별로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하며, 현재 전 사이즈 품절 상태다.

뷔는 이전 일본 콘택트 렌즈 업체인 PLAYUP과 BTS와의 콜라보 제품이 일본에서 출시되었을 당시에도, 뷔가 착용한 렌즈 제품이 세 가지 판매 사이트에서 모두 1 위를 기록했다. 또한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로 출시한 BT21 제품 역시 뷔가 디자인한 TATA가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