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꾹감독’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삼성(Samsung) 공식 유튜브 채널에 ‘Galaxy X BTS: Captured withGalaxy S20 Series l Samsung’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은 방탄소년단의 곡 ‘베스트 오브 미(Best Of Me)’ 에 맞춰 흥에 넘치는 멤버들이 개성 넘치는 막춤을 선사하며 짧지만 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영상은 멤버 정국이 휴대폰을 들고 춤을 추는 멤버들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스튜디오를 휘저으며 역동적으로 춤을 추는 멤버들의 개성있는 모습을 흔들림 없이 그 만의 초점으로 정확히 담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클필 스타일 광고네” “꾹감독님 삼성 데뷔 작품이야?” “역시 골클필 꾹감독님” 등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2017년부터 직접 촬영, 연출, 편집하는 자체 컨텐츠 G.C.F(이하: 골든 클로젯 필름)을 만들어 팬들에게 꾸준히 영상 작업물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재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까지 2017년 11월 8일 ‘G.C.F in Tokyo’/2018년 4월 30일 ‘G.C.F in Osaka’/2018년 7월 16일 ‘G.C.F in USA’/2018년 7월 25일 ‘G.C.F in Saipan’/2018년 10월 1일 ‘G.C.F in Newark VHS ver.’/2018년 12월 2일 ‘G.C.F 3J @2018 MMA Practice’/2019년 12월 27일 ‘G.C.F in Helsinki’ 총 7개의 영상물을 선보였고 독학으로 일궈낸 작품이란 점에 놀라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