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프로듀싱하고 직접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한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재됐다.
이로써 뷔는 2013년 데뷔앨범의 ‘OUTRO’를 시작으로 ‘잡아줘‘ ‘흥탄소년단‘ ‘RUN’ ‘스티그마‘ ‘네시‘ ‘풍경‘ ‘윈터 베어‘ ‘Sweet Night’ 등에 이르기까지 총 11곡의 작사, 작곡자로 저작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뷔의 자작곡인 ‘네시‘ ‘풍경‘ ‘윈터 베어‘ 등은 은은하면서 마음에 스며드는 가사와 아름다운 감성의 멜로디로 대표적인 힐링송으로 손꼽힌다. 때문에 자연 다큐멘터리나 각종 방송의 BGM으로 자주 쓰이며 스테디셀러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에 공개한 ‘Sweet Night’ 역시 79개국 아이튠즈 1위에 이어 월드와이트 톱송 1위, 유럽피안 톱 송 1위 등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한데 이어, 미국 아이튠즈 1위 자리를 4일(109시간) 넘게 차지하며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