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쌓인 스트레스와 장기화되는 실내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시즌 패키지를 마련했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에서 신체적, 정신적 힐링을 원하는 고객층이 많아지면서, 해당 시설을 찾는 이용객 수가 늘고 있다.
특히 호텔 내 가장 위층에 있는 실내 수영장은 넓은 창을 통해 청계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유아풀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고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2인 패키지 ‘블루밍 스프링’ 은 ▲디럭스 객실 1박 ▲로맨틱 스프링 세트 (와인 & 플래터) ▲모닝 베이글 세트 1&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패키지는 137,5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3인 가족이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홈 스프링 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3인 ▲패밀리 디너 세트를 제공하며, 해당 패키지는 165,5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패밀리 디너 세트에는 에그 베이컨 버거, 데리야키 오븐 구이, 키즈 전용 메뉴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방문하 수 있도록 최대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 호텔 내에서 타인과의 접촉은 최소화하되 느긋하고 편안한 투숙이 될 수 있도록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저녁 식사는 룸 서비스로 제공한다.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자연’과 ‘힐링’이 함께하는 ‘안전한 휴식’을 지향하는 만큼 코로나19 영향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객실을 포함, 복도와 엘리베이터 등의 공공 지역에도 방역 및 소독 작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 내 전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미세먼지가 겹쳐 실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인만큼,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이 제공하는 시즌 패키지로 건강하고 활기찬 봄 기운을 충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