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완선·서현·현아 던··· 봄 트렌드 감성 ‘패션 화보’ 눈길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구찌가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블유 코리아’ 4월 호 화보 속 아이유는 블루 실버 컬러의 재킷과 팬츠골드 컬러의 실크 셔츠와 빈티지 와이드 팬츠 등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구찌의 2020 여름 컬렉션 룩을 완벽 소화하며 인간 구찌다운 면모를 뽐냈다한편아이유는 구찌’ 앰버서더로 지난달 이탈리아 밀란 구찌’ 허브에서 열린 구찌’ 2020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은 과거 리즈 시절을 재현한 데님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뉴트로 감성을 그대로 담은 ‘MLB’의 새로운 ‘MLB 데님’ 출시를 기념해 촬영한 이번 화보는 변하지 않는 젊음의 아이콘’ 콘셉트 아래 진행됐다김완선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동시에오버핏 데님 재킷데님 팬츠트렌치코트버킷 햇 등 복고 무드의 청청패션을 세련되게 소화했다그중 볼캡과 싸이하이 부츠데님 재킷과 데님 쇼츠로 연출한 룩은 쿨하고 힙한 분위기 덕분에 지금 입어도 손색없다.

잇미샤의 뮤즈로 활약 중인 서현. ‘DELIGHT OF MARRAKECH’ 테마로 한 잇미샤의 2020 SPRING 캠페인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특히 화보 속 화이트 컬러의 데님 재킷으로 연출한 페미닌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서현은 이국적인 패턴의 스커트에 매치했는데봄에 웨어러블하게 입기 제격이다. ‘잇미샤’ 제품으로적당히 박시한 실루엣과 소매의 레터링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수 현아와 던이 핑크빛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한 이미지를때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두 사람은 각자에 어울리는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화보 속 현아던 커플이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골든구스’ SS 20 시즌 컬렉션 제품이며스타일에 마무리가 되어준 경쾌한 포인트 스니커즈 역시 브이스타’, ‘퓨어스타’, ‘슈퍼스타’ 등 골든구스의 SS 20 스니커즈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