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家)’ 한채아, 20회 게스트 낙점! “직접 얘기한 게 아닌데…” ‘울산 5대 미녀설’ 전격 해명!

…“낳아, 말아?” 황제성에게 ‘둘째 계획’ 고민 상담? -“머선 일이고, 여배우 중 제일 웃겨” 한채아, 3년만 컴백에 ‘예능신’ 강림? -MBN ‘더 먹고 가’ 한채아 편, 21일(일) 밤 9시 20분 방송!

한채아가 울산 5대 미녀설의 실체에 대해 전격 해명한다.

21(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20회에서는 배우 한채아가 게스트로 낙점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봄맞이 김치 대전에 나선다평창동 산꼭대기집에 도착해 임강황 3부자와 만난 한채아는 시아버지(차범근댁이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며 아버님~”을 크게 외치는가 하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3년이 훌쩍 흘렀다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잔뜩 신나는 모습을 보인다.

임지호의 진두지휘 아래 각종 봄나물 김치를 담그던 중한채아는 울산을 대표하는 5대 미녀라는 강호동의 소개에 잔뜩 쑥스러워한다한채아는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는데예능 편집의 힘(?)으로 인해 마치 내가 말한 것처럼 방송에 나왔다고 해명한다이어 울산 동창생들의 현실 반응을 전해 찐웃음을 유발한다.

나아가 한채아는 1982년생 개띠’ 동갑내기인 황제성 앞에서 둘째 계획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함께 쪽파를 다듬던 중 아이가 하나만 있으니 아쉽긴 하다둘째를 낳을지 말지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라며 조심스레 언급하는 것한채아와 황제성의 찐 부모’ 케미스트리와 함께, 3년 만 복귀에 예능신이 강림한 한채아의 맹활약이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결혼과 함께 차범근 며느리’ 타이틀을 추가한 배우 한채아가 개인적인 속내부터 가족 이야기를 아우르는 사이다 토크로 임강황 3부자를 완전히 사로잡았다며 아무도 몰랐던 임지호와 차범근의 기이한 인연을 비롯해한채아의 시어머니가 깜짝 선물한 독일 손맛’ 요리 시식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임지호강호동황제성의 힐링 푸드멘터리 MBN ‘더 먹고 가’ 한채아 편은 오는 21(밤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MBN ‘더 먹고 가